아쉬움에 질척거리는 교환학생 준비 A to Z 3탄이다! 작년 이맘 즈음에 아쉬움을 질질 끌면서 지원과 노미네이션 관련 글을 포스팅했는데, 1년이 지나서야 기숙사 신청 글을 포스팅한다. 실은 이대로 필자의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뻔했으나, 블로그 통계를 보니 꾸준히 교환학생 A to Z 시리즈를 봐주시는 분이 계셔서 정리해본다. 매번 새로운 분들이 꾸준히 찾아오시는 건지, 아니면 어떤 분들께서 꾸준히 지켜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자이던 후자이던 교환학생 준비 A to Z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러면 1년 반이나 지나간 일을 구질구질하게 돌이켜보며 포스팅을 시작한다! ※ 교환학생 준비 A to Z 시리즈 ※ Part 0. 캐나다 교환학생 준비 캐나다 교환학생 준비 고등학생 때, 꼭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