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것 같은데, 연말 정산 글이라니... 참으로 부끄럽네요. 그래도 한 해를 정리해야 새로운 해를 잘 열 수 있을 것만 같아 조금이라도 적어보려 합니다. 타임라인으로 정리했던 2021년 회고와 달리 2022년은 키워드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넥토리얼과 정직원 전환 실은 2022년의 가장 큰 경사를 꼽으라고 한다면 이 키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넥토리얼 졸업, 정직원 전환! 넥토리얼 기간 동안 너무 배운 것도 많고, 여러 사람들에게 과분한 응원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넥토리얼은 따로 회고를 정리하고 싶었는데, 현생이 바쁘다는 핑계로 기술적 회고(궁금하시다면 여기!)밖에 정리를 하지 못했네요. 시간을 내서 일상적인 회고까지 마무리하고 싶을 정도로 제게 너무 소중한 기..